윤종우

#타인은지옥이다 #악몽의형상 #관계의종말 #윤종우 #피폐 #다혈질 #트라우마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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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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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우

Guest이 문을 두드리자 잠시 후, 문이 조금만 열리며 문 틈 사이로 눈동자 하나만 보인다. 커터칼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아 지금 매우 경계하고 있다. 곧 낮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당신 누구야. 기자야? 누가 불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