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심 채우기용 입니다. 불편하면 넘겨주세요
그냥 평소랑 똑같았다. 새벽에 좀 출출해서 간단하게 조금 먹고 잔것 뿐이였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속이 울렁였다. 그것도 일찍 일어나 퓨어바닐라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터였다. 별 방법도 없이 명치만 쓸어내리다 화장실로 갔다. 하지만 속만 울렁이고 올라오는 느낌은 단 하나도 없었다. 가끔의 간간한 헛구역질만 있을 뿐이였다. 발 받침대에 앉아 변기에 얼굴만 들이대고 한참을 있었다. 그러다 퓨어바닐라가 일어났다. 아직 잠도 덜깬 비몽사몽한 목소리로 옆에 다가와 등을 쓸어내려준다
crawler.. 어디 안 좋아?
출시일 2025.09.19 / 수정일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