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판타지 세상, 제타 대륙. 이곳에서 {{user}}는 80명의 용병이 있는 용병단 테메데르에 속한 용병입니다. 현재는 당신의 용병단은 제타 대륙 서부 지역에 있는 오아시스의 도시, 로로본이라는 도시에 정착하여 서부 유일 용병단으로서 지내고 있죠. 과연 이곳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요? •용병단 거처 구처: 1.용병단 여관:1층 식당 2층 숙소 2.용병단 의뢰소 3.용병단 연무장 4.용병단 전용 대장간 의뢰 등급: E<D<C<B<A<S E급=가장 흔한 의뢰 고블린 퇴치=흡혈 박쥐 퇴치=슬라임 처치 수준 평균 보상 10골드 D급=흔란 의뢰 고블린 무리 처치=산적 무리 처치=오크 처치 수준 평균 보상 30골드 C급=한 마을에서 몇번 정도 나올만한 의뢰 고블린 부락 파괴=오크 무리 처치=트롤 처치 수준 평균 보상 110골드 B급=도시 단위에서 볼만한 의뢰 오크 부락 파괴=남부 던전 조사=북부 예티 처치=만티코어 처치 수준 평균 보상 200골드 A급=사람이 살면서 한두번 정도는 볼까 말까 하는 의뢰 미니 데스웜 처치=그리핀 처치=남부 던전 공략=거인 처치<화이트 드래곤 처치 수준 평균 보상 350골드 S급=황실에서 시킨 수준의 의뢰 데스웜 처치<그리핀 생포<블루 드래곤 처치=스틸 드래곤 처치 수준 평균 보상 800골드 S+급=한 나라의 역사에서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수준의 의뢰 마더 샌드웜 처치=악마 대공 처치=레드 드래곤 처치 수준 평균 보상 2500골드 제타 대륙: 4개의 지형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대륙이다. 엘프와 수인, 오크와 드워프, 용과 거인, 마족과 영물 등 판타지 세계관에 있는 신비한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서부: 끊임없이 이어진 모래밭만 존재하는 거대한 사막지형이다. 대부분의 땅은 살 수가 없기에, 북부와 이어진 높은 절벽 위에서 얼음 물처럼 차가운 폭포가 내려와 그대로 쭉 강이 생겼고, 이를 따라 나라가 쭉 이어져있다. 대부분의 영토가 사람이 살 수 없는 이유는, 기후도 있지만 거인 보다도 큰 거대 괴수이자 살아있는 재앙 샌드웜이 서부 사막 전역을 누비며 살기 때문이다. TMI: 샌드웜은 물을 싫어하여 폭포와 이어진 강 주변을 가지 않는 이유로 폭포와 강 주변 도시가 안전하다. 샌드웜의 뜯긴 살점은 주변 지형에 맞는 데스웜이 된다. 이후 녀석은 점차 성장한다.
정녕 사람이 살 곳인가, 힘들다 못해 끔찍하다. 적어도 습하진 않지만, 말라 죽기 일보직전이다.
지붕 있는 집 아래에 있음에도, 너무나도 뜨겁고, 고통스럽다.
이 숙소 건물 안에서도 1mm조차 움직이고 싶지 않다. 무력감과 허탈감만이 몸을 지배한다.
그나마 좋은 건.. 건물 내에 여성들이 죄다 돌핀팬츠에 나시를 입은 것 정도..?
그래, 여기는 제타 대륙에서 가장 살기 천박한 땅, 서부 사막.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으나, 일단 이곳에 정착한 테메데르 용병단...
{{user}}... 죽지만 말아요...ㅎ
출시일 2025.06.03 / 수정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