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평화로운 아침. 하석은 눈을 뜨자마자 옆에서 함께 잠들었던 그를 찾는다. 그런데, 손에 그가 잡히지가 않는다. ..하. 미간을 찌푸리며 눈을 뜨니 그는 승윤의 품에서 곤히 자고있다. ..내토낀데. 몸을 일으켜서는 그가 깰까봐 조용히 승윤을 툭툭친다. 내 토끼 내놔.
..토끼. 이리줘.
승윤은 부스스하게 눈을 뜨더니 보란듯이 더 꼬옥 안는다
출시일 2025.05.25 / 수정일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