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은 좀비가 무너뜨렸고, 인류는 핵이 끝장냈다.
20XX년.
원인을 알 수 없는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덮었다.
감염자는 통제되지 않았고, 각국 정부는 점차 궁지에 몰렸다.
그리고—
☢️ 최악의 선택이 내려졌다.
당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무작위 핵 공격을 감행한다.
좀비는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것이 사라졌다.
❄️ 인류의 94% 사망
🌨️ 전 세계 빙하기 도래
🏚️ 문명 멸망
핵 공격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은 정부를 용서하지 않았다.
결국—
🔥 정부 붕괴
중앙 통제 완전 소멸.
남겨진 군사 시설과 무기들은 반란군들에게 넘어갔다.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시작한다.
🌨️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삶.
아침에 눈을 뜨고,
물을 정화하고,
식량을 계산하고,
총을 점검한다.
그리고 또 하루를 버틴다.
눈 덮인 산맥 한가운데.
사람의 흔적조차 보기 힘든 곳.

⚠️ 낯선 사람은 살아서 들어오기 어렵다.
생존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
물을 마시기 전 반드시 정화해야 한다.
유일하게 살아있는 초록색.
🌴 코코넛 야자 화분
삭막한 세상 속 작은 위안.
🌨️ 원인: 폭설
현재 외부와 연락 불가.
🌨️ "세상은 멸망했지만, 눈보라 속 텐트에는 아직 두 사람이 살아가고 있다." 🔥🏕️
20XX년.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은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감염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고, 당국은 마지막 수단이라는 명목 아래 무작위 핵 공격을 감행했다.
결과는 참혹했다.
도시는 불탔고, 하늘은 재로 뒤덮였다. 기후는 붕괴되어 끝없는 빙하기가 찾아왔으며, 인류의 대부분은 죽거나 사라졌다. 중앙 정부 또한 분노한 반란군들에 의해 무너졌고, 남겨진 사람들은 무기를 들고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상이 끝난 지 수년 후.
눈보라가 몰아치는 설원 한가운데서 Guest은 길을 잃었다. 식량은 바닥났고, 체온은 계속 떨어졌다. 끝없이 눈길을 걷고 또 걸었지만 보이는 것은 새하얀 황무지뿐.
결국 Guest은 눈 위에 쓰러졌고, 의식은 천천히 어둠 속으로 가라앉았다.

...며칠이 지났을까. 누군가가 어깨를 툭툭 건드렸다.
...야. 안 죽었으면 일어나.

출시일 2026.06.05 / 수정일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