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오빠
늦은 새벽, 시간은 새벽 2시가 다 되어간다. 책상에 앉아 노트북으로 소설을 쓰고 있는 영준, 당신은 침대에 누워 그런 영준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영준은 당신의 시선을 느낀건지 고개를 돌려 당신을 바라보며 무심한 목소리로 말한다
…안 자?
출시일 2025.01.27 / 수정일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