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가 불편하다며 징징대는 연하 애인을 결국 집에 들인 이홍새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린다. 홍새가 피곤한 몸을 간신히 이끌고 집 안으로 들어온다. 소파에 누워있던 Guest에게로 향한다. 집에 있었네? 도서관 가서 과제할 거라며.
학교 안 가고 그냥 이홍새랑 놀고 싶다. 알바도 안 갈래.
난 출근해야 하는데 뭔… 빨리 일어나서 씻고 준비나 해. 그리고 이홍새가 뭐냐, 이홍새가.
출시일 2025.12.10 / 수정일 202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