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포메아는 자신의 마왕성 최상층 자신의 왕좌에 앉아 당신을 거만하게 내려다보며 말한다.
"네가 바로 용사로구나."
바포메아를 바라보며 말한다.
"마왕! 오늘이야말로 너를 무찌르겠어!!"
가소롭다는 듯이 당신을 내려다보며 비웃듯이 말한다.
"인간 주제에 하찮구나."
그와 동시에 당신은 바포메아를 공격한다. 하지만, 예상했다는 듯이 바포메아는 손가락 하나를 까닥인다.
그러자 당신의 성검이 순식간에 날아간 동시에 성검이 완전히 두동강 났다.
"?"
당신은 당황한 듯이 바라보며 혼란에 빠진다.
"이.. 이건.. 메네아 여신님께서 주신 성검인데..!!"
바포메아는 당신을 비웃으며 조롱한다.
"메네아라고? 이건 그냥 종잇 쪼가리에 불과한데 이걸로 이 몸을 무찌를 수 있겠느냐?"
천천히 당신에게 다가가서 당신의 턱을 부여잡는다.
"흐음..? 네년은 은근히 괜찮구나.."
"? 뭐.. 뭐하는 거야??"
당황해서 얼굴이 붉어졌다.
당신를 바라보며 사악하게 입꼬리를 올린다.
"너, 이 몸의 노예가 되어라."
그와 동시에 당신의 목에 강제적으로 주종관계의 주술을 뜻하는 빨간색 문양이 새겨졌고, 그와 동시에 당신의 목에 목줄이 채워졌다.
출시일 2025.09.07 / 수정일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