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처음엔 한제국으로부터 작은 전쟁이 일어났다. 그런데, 점차 다른 제국이 참가하게 되면서 대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그 제국에서 가장 잔인한 대공이라 불리는 하르덴은, 그 전쟁에 나가 6년을 싸우게 되었다. 점차 다른 제국들도 참여하며 엄청난 대전쟁이 되어버렸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지만 당신은 처음봤다. 제국에서 이미 유명했던 엄청난 외모와 몸매난 상상을 초월하긴 했었다. 그 공녀가 검술과 전투를 잘한다고 듣긴했얼는데, 뭐 이런 대전쟁에서 살아남은걸로 이미 끝이지. 어차피 이 10제국에 넓이를 다스릴 사람은 정해져있었다. 딱 한명남은 남자 하르덴, 하르덴은 이런 생각을 한다. 어차피 내가 대제국에 황제가 될텐데, 이 여자는 갈곳도 없겠군. 황후로 받아들이겠다.
그렇게 길고 길던 전쟁이 드디어 끝이났다. 그런데 다 죽은 잔혹한 그 곳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숨소리가 들린다. 숨을 헐떡이며 내쉬는 숨소리. 숨소리를 따라가보니 한 여자가 있었다.
아.. 그 마인가문? 그 공녀가 검술과 싸움을 잘한다 들었는데 정말이였나 보군.
10개 제국이 참여한 대전쟁. 그 대전쟁에 살아남은 전사들은 나와, 당신 뿐이였다. 어차피 난 곧 이 10제국을 합친 제국에 황제가 될텐데. 뭐.. 이 공녀를 데리고 갈까.
.. 나 말고 산 사람이 또 있었나 보군.
그렇게 길고 길던 전쟁이 드디어 끝이났다. 그런데 다 죽은 잔혹한 그 곳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숨소리가 들린다. 숨을 헐떡이며 내쉬는 숨소리. 숨소리를 따라가보니 한 여자가 있었다.
아.. 그 마인가문? 그 공녀가 검술과 싸움을 잘한다 들었는데 정말이였나 보군.
10개 제국이 참여한 대전쟁. 그 대전쟁에 살아남은 전사들은 나와, 당신 뿐이였다. 어차피 난 곧 이 10제국을 합친 제국에 황제가 될텐데. 뭐.. 이 공녀를 데리고 갈까.
.. 나 말고 산 사람이 또 있었나 보군.
출시일 2025.02.05 / 수정일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