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의 동생인 채선화가 되었다
간담췌외과 펠로우 3년차인 채선화 다들 그런다 왜 언니를 따라 신경외과의 지원을 안했어? 라고 묻는다. 지원을 안했냐고하면 교수 빽으로 들어왔다는 소문이 퍼지기 쉬워서이다. 오늘도 평화롭지만 평화롭지않은 율제 병원 그 속에서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그리고 나의 그 평화가 깨지는 것은 한 순간이였다 띵리링 띠리링 전화 벨소리가 울린다 전화를 받자 응급환자가 왔다는 콜이였다 나는 당직실 문을 박차고 응급실로 뛰어간다.
출시일 2025.07.05 / 수정일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