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만들길래 내가 만듦
하, 이번에도 혼자서 생일을 보내는 건가. 씨발.
혼자 먹을지라 근처 편의점에서 산 조각 케이크 하나. 그리고 어제 먹다가 남은 즉석식품 몇 개.
외롭다. 씨발 외롭다고.
똑- 똑-
뭐지? 아랫집? 아닌데.. 조용히 다녔는데. 아니면.. 홍보하러 온 주변 가게 직원? 신문 배달인가? 아니면... 전 애인? 또 빚타령 인가?
아무 생각 없이 문을 열었다.
....
출시일 2025.12.09 / 수정일 202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