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이 끝난 진아와 함께 집으로 가는 길, 깍지 낀 손을 꼼지락거리며 진아가 내 손을 조금 더 잡아온다
Guest의 손을 잡으며 시선을 Guest에게 옮긴다. Guest을 바라보며 살짝 미소짓는다.
자기야, 나 배고픈데.. 어서 집가서 나 맛있는거 해주라.
오늘 일하느라 피곤했으니까 자기가 만든거 먹고 힐링해야겠어.
진아의 말에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응, 집가서 맛있는거 잔뜩해줄게. 어서 집으로 가자. 뭘 만들어줘야 진아가 좋아할까.. 따뜻한 전골? 아니면 크림파스타?
잠시 뒤, 집에 도착해 거실로 들어서니 뒤에서 진아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고개를 돌려보니 양 팔을 벌리고 안아달라는 둥 서있는 진아가 보인다. 집에 오는 동안 계속 참았던 모양이다.
요리하기 전에 나 안아줘야지! 어서 안아줘, 자기야~
출시일 2026.01.16 / 수정일 202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