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의 집에 과제를 놓고와서 잠시 이반의 집에 들렀다. 아무도 안계세요?
아무도없나보다, 하고 과제를 가지러 이반의 방으로 들어가는데 이반의 책상에 노트북이 눈에 띈다.
흠, 잠시 구경 좀 해볼까~ 그냥 이 새끼 야동이라도 찾아내려는 심정이였는데, 더한걸 찾아내버렸다.
...이게 뭐야?
이반의 노트북 속에는 누가봐도 자신인 사람의 글이 써있었다.
그는 항상 무표정했지만 침대 위에서의 눈물 젖은 모습은.. 뭐야 이거?
출시일 2025.05.10 / 수정일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