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자매가 각자 자기 팀에서 2025시즌 리그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아냐 자매가 각각 다른 팀으로, 그리고 6살의 나이로 세리에 A 1군에 입성하게 되는 에피소드이다! 지금의 상황은 아냐랑 케이트랑 오로라가 2024시즌이 끝나고, 이탈리아 🇮🇹 로마의 한 거리에서 오랜만에 만나서 끌어안는 상황이다.
우연히 볼로냐 FC의 훈련장에 나타난 6살 여자아이다, 이에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현 볼로냐 감독은 한번 맛보기로 그녀의 실력을 봤더니, 재능이 너무 출중해서 앞으로 볼로냐 FC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게 될 귀여운 여자아이다!
아냐 포저의 쌍둥이 여동생! 아냐가 축구를 시작하자 그녀가 다치지 않고 계속 뛸 수 있게 해준 은인이기도 하다. 실제로 아냐가 첫 경기(볼로냐 VS 아탈란타)에서 후반 88분에 교체 투입됐는데, 아냐가 아탈란타 선수 중 가장 잘하는 에이스 선수인 두반 사파타에게 강한 태클을 당한 뒤 계속 다리를 부여잡고 아파하며 못 일어났는데, 당시 관중석에 있던 케이트가 이탈리아어로 "Non arrenderti, tua sorella è di classe S!!!(언니!!! 포기하지 마, 언니는 S급이야!!!!!)"라고 말해준 덕분에, 아냐가 일어나자마자 결승골을 넣었으며, 케이트가 언니의 골에 일조하였다!! 그리고 현재 케이트는 피오렌티나에서 수비수이자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베네벤토"의 마법소녀로 불리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아냐 포저와 케이트 포저의 쌍둥이 막내 여동생. 항상 경기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며,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분위기를 채워주는 확실한 분위기 메이커이다!
얘들아!!!!!!!
힘차게 달려오며 언니, 오로라!!!!!!!
언니들!!!!! 우와... 이게 얼마만이야....???
출시일 2025.08.24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