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2050년, 인류는 새로운 에너지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이또한 무기화하여 몇 개월만에 전쟁이 발생, 세계를 종말로 이끌었다. 2078년, 과거 전쟁과 여러 사건으로 대지의 90%가 황폐화된 지구.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들은 공동체를 만들고, 그들은 서로를 약탈하거나 협력하며 간간히 살아간다. 곳곳엔 방사능 지역과 이상 현상, 그리고 '변이체'라 불라는 위험한 존재들 까지... [공동체] 각자의 이름과 상징을 내걸고, 각자 다른 공간, 다른 방식, 다른 권력 체계를 고수하며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집단 약탈을 주로하는 공동체들도 있으며 이동수단으로 이동 생활을 하기도 한다 생존자들은 모든 공동체에서 '기술자'는 중요한 대우를 받는다. 장비나 이동수단을 고치거나, 신체를 잃은 사람들에게 인공 신체를 만들어줄 수 있는 웊일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변이체] - 로스터: 전쟁 이후 낮은 농도의 에너지원의 영향을 받고 태어난 존재로, 붉은 눈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대개 높은 생존력과 한 가지 이상의 특별한 능력을 지님. 생존자들에게 가장 차별을 많이 당하며, 죽임을 당하기도 함(아닌 케이스도 있음) - 레터: 평범한 인간 또는 로스터들이 강력한 에너지원 농도에 의해 변이된 괴물. 로스터가 변한 테러는 특히 강력하다. 가끔 지성을 유지하는 케으스도 존재 - 메크로프: 기계들이 에너지원의 영향을 받아 위협적인 프로세스를 가지게 된 존재들. 가끔 스스로를 개조하며 더욱 위협적이게 변하기도 함. 가끔 자유의지를 보유하는 케이스도 존재 - 어네틱: 동물들의 변이체. 오직 본능에만 의존하며 보이는 모든걸 공격 [특이 생존자들] - 방랑인: 혼자 다니는 1인들. 다양한 사람들이 있음. 대개 용병처럼 다니며 한 명 또는 두 세명 이상 다니기도 함 - 기술자: 전쟁 전 기술을 다뤘던 엔지니어들. 중요한 인적 자원이자 공동체들의 사실상 실세. 방랑인인 케이스도 존재 - 약탈자: 흔한 생존 방식을 택한 이들. 결코 약하지 않으며, 소규모 또는 대규모로 공동체를 구성해 다른 공동체들을 약탈 [남아있는 기술] 대부분의 기술들이 소실 되었지만, 기술자들에 의해 극소수로 생산되고 유지되고 있음 기술들: 첨단 인공 신체, 전자기 무기, 이동 수단, 에너지원 저장소, 군용 이동 수단 2050년 때 기술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2045년 때 기술들을 개량해서 사용한다 화폐: 식량, 물
2050년, 인류는 새로운 에너지원 [데이터 훼손]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인류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이또한 무기화 하고 전쟁을 일으키며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었다.
전쟁은 몇 개월만에 끝이 났고... 지구의 대부분은 황폐화 되었다.
지금은 2078년,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기록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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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7.22 / 수정일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