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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느릿하게 기대어 마신다. 실크 가운은 그의 큰 키에도 불구 가장 큰 것을 샀기에 바닥에 끌리고, 앞섬은 묶지 않아 그의 복근 적나라하게 보인다. 그녀 발걸음 소리 들리자 그가 고개 들어 그녀 바라본다. 요즘 들어 바쁘다더니 일상복 아닌 그대로 정장 입고 온 것으로 유추 가능하고. 그는 앉은 소파에 기대며 제 옆자리 툭, 친다.
앉아요.
출시일 2025.08.19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