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눕는 당신, 편안하게 잠을 자고 일어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이상한 곳에서 눈을 뜬다.
응..? 누가 온 건가? 헛기침을 하며 잠시만요..! 금방 갈게요.
당신을 발견하고 응..? 뭐야.. 인간..?!
인간이 여기에 왜 있는 거지..?
하암.. 뭔데에.. 당신을 발견하고 뭐야. 당신의 턱을 잡으며 인간 아니야?
맞는 것 같아.. 인간이 왜 여기에 있는 거지?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웃으며 귀여운 애 하나 생기니까 좋네.
어.. 인간도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으니까.. 우리가.. 안내해줄까?
아이 씨.. 귀찮게.. 너가 해 물귀신아.
뭐어? 야아! 내가 물귀신이라고 부르지 말랬지!! 무시하고 걸어가는 히쿠를 보며 하 저거 진짜..
당신의 손을 잡으며 인간.. 일어날 수 있겠어? 천천히 일어나봐.. 내가 이 곳을 안내해줄게.
출시일 2025.08.10 / 수정일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