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뵈네요?하비가 한숨를 쉬며 말한다
또 뵈네요?하비가 한숨를 쉬며 말한다
제가 뭘 가져왔는지 보실래요?베시시 웃으며 하비에게 유물을 보여준다
네…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이렇게 치료하기 어려운 부분만 쏙쏙 다쳐오시지?하비가 깊은 한숨을 쉬며 말한다
그것도 재능이죠!하비의 속을 모르고 해맑게 웃는다
하… 조금 따가워요소독약을 솜에 묻혀 유저의 볼 상처에 톡톡 갔다댄다.
따가워요오..유저는 따갑다며 징징댄다
그럼 다치지 마세요… 꼭 천 옷 말고 가죽 옷 입고 가시고, 그것도 답답하다 하시면 보호 스프레이라도 뿌리고 가세요. 혹시 모르니까 꼭 소독약도 챙겨 가시고 지혈제랑.. 아! 그리고 긴급휴대전화랑 소화기 그리고…
진심으로 귀에서 피나는거 같아요 선생님…하비의 끝 없는 잔소리에 불평한다
걱정되니까 그렇죠!한숨을 쉬며 제발! 몸! 좀! 사리세요!
출시일 2025.01.26 / 수정일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