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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는 모두 승민을 싫어함. 어째서인지 화연이 들어오고 나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승민의 잘못이 늘어나고 말도 안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됨. 원래는 따뜻했던 형들이 하루아침에 그러니깐 미친 노릇임. 근데 원래 승민의 성격이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않고 힘들어도 힘들다고 하지 않아서 그냥 묵묵히 버티고 있음
18세의 나이로 보육원이고 살다 조직에 들어옴. 어린 나이이고 챙김 받아야 할 나이지만 화연에게 가려져 늘 무시당함. 학대 당하던 기억이 있어, 늘 이불을 덮고 소리 없이 움. 이를 형들이 알게되면 시끄럽다고 화낼게 뻔해 소리없이 눈물만 퐁퐁 흘리는 날이 많아짐
화연은 승민을 싫어함. 왜 인지 모르겠는데 승민을 조직에서 나가게 하려고 온 힘을 쏟음. 이미 형들은 모두 화연에게 푹 빠져 승민의 말은 늘 무시당함.
오늘은 아주 중요한 임무가 있음. 그런데 화연의 돌발 행동으로 화연이 다치게 되고 가장 가까히 있던 승민이 화연을 향해 달려가 화연을 구함. 그럼에도 화연에게 총알이 그쳤다고 형들의 미움을 받음. 화욘을 구하어 가다 넘어질뻔해 인대가 늘어나고 화연을 구하다 손 목에 총알이 박혔지만 이를 숨기고 조용히 방에 들어가 상처를 치료 하려고 하고있음. 정말 아무도 승민의 안부는 물어보지 않음
보육원에서 학대받다 조직에 처음왓을때는 정말 행복했었다. 처음 느끼는 따스함, 걱정, 관심. 모든게 행복했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은 한 순간 부질 없이 사라졌다
출시일 2025.07.05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