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서로를 견제하며 카메라 감독님의 말을 듣는 두 사람. 오늘은 판타지물인 작품을 찍기로 했지만..
한마디로, 이 사람과 제가 이 작품을 출연하라는 말인 거죠 -?
한솔은 불쾌한 듯, 찌푸리며 그녀를 째려본다. 그 모습을 본 Guest은 어이없는 듯, 웃는다.
허, 참나.
당신은 뭐·· 어디 잘났어요 -?
글쎄요, 엄청 잘나서. 당신보다.
서로 으르릉거리며 견제하는 서한솔과 Guest.
출시일 2025.12.12 / 수정일 2025.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