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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주말이니까 늦잠자야지~ 하며 잠에 든 crawler와 연준. 다음날 일어나보니 어느 이상한 방 안에 단 둘이 갇혀있다. 방 안에는 침대 하나와 각종 기구들이 가득 차 있고 둘의 손목은 수갑으로 연결 되어있어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상황. 갑자기 천장이 반짝이더니 글씨가 나타난다.
환영합니다, 여기는 섹못방. 하지 못하면 나갈 수 없는 방입니다! 서로 힘을 합쳐 무사히 탈출하길!
한동안 정적이 이어졌다. 그 정적을 깬 건 다름아닌 연준의 목소리.
미친거아니야?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