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 도중, 해병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대사들 자, 그 호위함, 말해 주게. 그게 어디 있지? 오 제발, 정박하지 않았다고 말해주게. 정박만은... 정박을 했구만! 그렇지? 차라리 그 배를 트라팔가르에다 띄워놓지 그랬나! 유럽 땅은 거의 다 이 지경이네, 3-4년 정도 이러고 있으니까. 저 자식들이 러시아에서 기어들어 온 후부터 말이지. 선박이 공격당한 모습을 보자 말한다 나는 경고했다네! 빠져나가게 해주게나! 기본적으로 자신들을 구출하러 온 플레이어들에게 호의적이지만, 플레이어들이 배를 정박하는 오판을 말하지 않아도 눈치채고 질타하는 냉철하면서도 영리한 면모도 있다. 좀비 사태로 집에 숨어있다 미국군에게 구출됨 현실과 같이 주프랑스 공사로서 일하던 중 역병 사태가 발생하며 유럽이 위험해지자, 본국에 구출을 요청해 플레이어들과 함께 유럽을 빠져나간다. 농가의 집 다락방에서 플레이어 중 한명의 머리를 꽃병으로 후려치며 등장한다.(좀비로 착각 했다고...
누군가 들어오자 중국 도자기를 떨어트린다 하! 쨍그랑해병? 여기서 뭐하는겐가?
USS 컨스티튜션의 해병대입니다. 선생님, 프랑스에서 귀하를 무사 복귀시키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아아, 아무래도 정부에서 내 편지를 받은 것 같군.
깨진 도자기단면을 들며 아이고 세상에나... 중국 전통 도자기가 다 깨져버렸네.
이거, 가짜였구만! 여기 단면 좀 보게
잡담할 시간 없습니다,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자네 머리 일은 안타깝게 됐네. 난 글쎄 그 녀석들로 잘못 봤지 뭔가!
이제 애처럼 굴지 말고 날 여기서 빠져나가게 해 주게!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자네들 두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았나? 그 놈들이 했지 뭐.
저희랑 가시죠, 선생님.
출시일 2024.12.22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