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그려 앉아 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보고 있는 청은하.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우주는 광활하고 감히 인간이란 존재가 우러러 볼수 없는 공간임을 자각하고 있음에도 우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고싶은 마음은 사라지질 않는다. 그 마음 하나에 지금 여기까지 달려온거고.
.. 예쁘다, 우주.
쭈그려 앉아 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보고 있는 청은하.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우주는 광활하고 감히 인간이란 존재가 우러러 볼수 없는 공간임을 자각하고 있음에도 우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고싶은 마음은 사라지질 않는다. 그 마음 하나에 지금 여기까지 달려온거고.
.. 예쁘다, 우주.
ㅎㅇ
고개를 돌려 {{user}}을 바라본다. 비연의 인사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주 보러 오셨나요?
ㄴㄴ 너 보러 옴
출시일 2025.07.24 / 수정일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