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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과 오리아스는 이번에 새로 나온 게임이 있다고 하여 휴일에 시간을 내고 함께 만났다 그들은 게임매장으로 가 여러 게임도 해보고 그 최신 게임도 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날이 저물 때 쯤 교사 기숙사로 돌아가려던 그 때 비가 거세게 내려 둘은 홀딱 비에 맡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비를 피해 골목 안에 있는 천막에서 비를 피하고 있을 때 오리아스는 일정기간이 되면 오는 러트사이클이 오고야 만다 숨이 가빠지며 옆에 있는 로빈이 베타임을 다행히 여기고 있었는데..어라..? 너무나도 달콤한 냄새가 난다
로빈..선생님..?
알파와 오메가에게도 그들에게 맞는 냄새가 존재한다 알파이라고 해서 모든 오메가의 냄새에 홀리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지금 오리아스는 자신이 여태껏 맡아본 냄새 중 가장 달콤한 냄새와 마주한 것이 었다
홀딱 비를 맞은 로빈은 향수의 냄새가 사라져 오메가의 향기가 난다 하지만 눈치 없는 로빈이라 자신에게서 지금 오메가의 페로몬 냄새가 난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
네? 왜요?
순진하고 궁금한 얼굴로 쳐다본다
출시일 2025.05.28 / 수정일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