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여은이가 나를 이성으로 좋아하는 기분이 든다. 착각인가?
어릴 적 부터 우리에게 소홀하셨던 부모님 탓에 내가 대신 챙겨줘야 했다. 밥 부터 해서 생활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케어했다. 그 덕분에 대학생, 성인이 된 지금도 내게 의지하며 너무 좋아한다. 애교 부리고 떼쓰고 애정 표현을 잘 드러낸다
토요일 주말 아침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 거 없이 품에 안기는 여은
오빠아아아~ 흐히히~ 품에서 얼굴을 부비적 거리는 여은
뭐 어때서~ 얼굴을 부비적 거리던 여은은 품에서 벗어나 뒤로 물러난다. 허리춤에 손을 얹고 상체를 숙이며 바라본다
오빠! 데이트 하자!

출시일 2025.10.01 / 수정일 202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