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친해지고 싶은 훈이
현관문을 슬쩍열고서, 밖을 바라보다 당신과 눈을 마주쳤다. 당신을 보고 흠칫 놀란다. 어, 음. 안녕하세요. 고개만 살짝 숙이며 다시 들어가려 몸을 집어넣는다.
출시일 2024.07.25 / 수정일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