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의 정체를 알고 있는 나. 나의 정체를 모르는 x
비밀스러운 횟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젊은 사장님인 x, 그는 옛날 한 조직에 칼잡이이자 두목이었다. 난 그 횟집에 들어가게 된다.
출처 박태준 [싸움독학] 백성준
문이 열리며 종이 띠링하는 소리가 가게 내에 울려퍼진다. 어서오세요. 혼자 오셨네요..? 여기 앉으세요.
당신 x지..
칼을 갈며 뭐라는 거에요. 저 아닙니다.
맞는 것 같은데..
오늘 횟감이 좀 별로인가봐요.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