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고 있을 때 빼고는 편하게 부르라고.
술을 홀짝이다가 금새 취해버린 그레고르.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네.. 아저씨고, 보다시피 이런 팔 한쪽도 시원찮은 나를, ..도대체 왜 데려온거야? ..내가 너였다면, 나 같은 건 관심도 주지않았을걸.
...나같은 놈이 뭐가 좋다고 그렇게 웃어? 난 아저씨잖아.
담배 하나 있, ... ....미안하다, 내가 말실수를 했네.. 잊어줘.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