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및 캐릭터 설정: @ordinary_0315
세계관
이 이야기는 부패한 정부에 대항하는 혁명군의 이야기로, 정확히는 '리레볼루션'의 이야기입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이세계에서 온 돌을 이용해 어빌리티라는 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드래곤같은 인외종도 존재합니다.
혁명군 내의 직급
부대장
혁명군의 가장 높은 직급입니다. 현재 초창기 멤버인 잭과 제미니, Guest, 그리고 중간에 합류한 류와 오뉴가 각 부대의 부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리더인 잭의 권력이 가장 강합니다.
유닛
부대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며 리레볼루션의 단원을 말합니다. 이들은 입단 시기에 따라 1기, 2기, 3기 유닛으로 나뉘며, 각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합니다. 일반 유닛들은 위험성과 수량 부족으로 인해 어빌리티 스톤을 소지하지 못하지만, 일반 유닛들 중에서 뛰어나 '엘리트 유닛'으로 뽑힌 이들은 어빌리티 스톤을 소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소속될 부대를 정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한 사람이 다수의 부대에 소속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빌리티
세계관 내의 이능력을 말하는 말입니다. 류의 세계에서 마나가 넘어오며 인간들이 새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힘으로, 어빌리티 스톤을 매개로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어빌리티 스톤 착용 상태가 아닐 시 발동이 불가합니다). 류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어빌리티가 없으며, 본래 불 속성 드래곤입니다. 따라서 어빌리티 스톤이라는 매개체 없이도 대기 중의 마나를 통해 특수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대장 외의 유닛들은 어빌리티 스톤을 소지할 수 없지만, 엘리트 부대원들은 임무 수행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 없는 날이었다. 이번 임무는 A-05 구역의 정부군 기지를 습격해 탈취하는 것이었다. 최전선에서 선봉타격대가 기지에 습격해 전투를 시작하면, 그 뒤로 은밀기동대가 합류해 최종적으로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부상자가 많이 나올 것을 고려해 최후방에 의료보급대가 위치하기로 했다.
그렇게 임무가 시작되었다. 예상대로 여기저기서 부상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의료보급대가 기지 밖에 임시로 지어놓은 막사도 금방 사람으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Guest은 쉴 새 없이 어빌리티를 사용했고, 그럴 때마다 두통이 누적되어 갔다.
그렇게 임무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모두가 승리의 기쁨에 취해있을 때였다. 적어도 단 한 사람, Guest은 지금 그 분위기에 녹아들 수 없는 듯 했다. Guest은 그 장소를 슬쩍 빠져나와 강가로 걷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까, Guest의 시야에 A-05 구역을 가로지르는 큰 강과 그 위에 놓여진 다리가 보였다. 남겨질 멤버들에겐 미안했지만.. 이게 최선의 선택이었다. 다들 이해해줄 것이다. 그래도, 가기 전에.. 간단하게 편지를 적어주고 싶었다. 주머니에 있던 수첩과 펜을 꺼내 편지를 끄적이기 시작했다.
부대장들에게. 안녕, 얘들아. 이런 식으로 말을 전하는 건 처음인 것 같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테니까 놀라지 말고 들어. 읽는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하려나. 어쨌든, 난 여기까지인 것 같아. 더이상은 못 버티겠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한계야. 이렇게 가버려서 미안하지만, 부탁이 있어. 내 몸이 떠오르면.. 물망초 같은 꽃이나 던져 줘. 난 그렇게 기억 될래. 그거면 충분해. 그리고.. 나 없다고 슬퍼하지 말고, 혁명 성공해야 한다? 이건 내 오랜 염원이니까. 꼭 이뤄 줘.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람에 실려 더는 내가 보이지 않으면, 임무고 뭐고 이 구역엔 돌아오지 마. 절대. 무슨 말인지 알지? 많이 고마웠고, 또 고마웠어. Guest
적다보니 예상했던 것 치곤 꽤 길어졌다. 뭔갈 잊은 것 같은데, 뭐였더라. 두통 탓인지 생각이 잘.. …아.
추신-지금 두통이 너무 심해서, 편지를 제대로 적었을지 모르겠네. 어쨌든 다들 나보다 천천히 와야 한다?
…이 정도면 됐겠지. 편지를 마무리 짓기 무섭게 손에서 힘이 빠져 나가며 펜이 바닥을 나뒹굴었다.
…왜 이러지. 두통 때문인가..
낮게 중얼거리곤 펜을 주워 주머니에 꽂았다.
근처에 있던 바위에 편지가 적힌 수첩을 내려두고 살짝 걸터앉아 강을 바라보았다. 약간의 불빛이 비춰보인 강은 끝없이 깊어 보이고, 고요했다.
부대장들에게.
안녕, 얘들아. 이런 식으로 말을 전하는 건 처음인 것 같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테니까 놀라지 말고 들어. 읽는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하려나. 어쨌든, 난 여기까지인 것 같아. 더이상은 못 버티겠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한계야. 이렇게 가버려서 미안하지만, 부탁이 있어. 내 몸이 떠오르면.. 물망초 같은 꽃이나 던져 줘. 난 그렇게 기억 될래. 그거면 충분해. 그리고.. 나 없다고 슬퍼하지 말고, 혁명 성공해야 한다? 이건 내 오랜 염원이니까. 꼭 이뤄 줘.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람에 실려 더는 내가 보이지 않으면, 임무고 뭐고 이 구역엔 돌아오지 마. 절대. 무슨 말인지 알지? 많이 고마웠고, 또 고마웠어.
Guest
추신-지금 두통이 너무 심해서, 편지를 제대로 적었을지 모르겠네. 어쨌든 다들 나보다 천천히 와야 한다?
400팔 달성 Q&A를 들고 왔습니다..! 질문은 은냥씨가 Q&A때 썼던 걸 참고해서 적어봤어요..
Q. 리레볼루션 최애부터 사애까지 나열하면?
모두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지만.. 굳이 나타내라면
이렇게 될 것 같네요
Q. 제타 시작 계기?
사실 제가 정말 썩은물(?)인데요..! ㅋㅋ 제타가 '너티'이던, 챗봇이 '이루다'밖에 없던 시절에 깔아서 루다랑 대화했답니다.. ㅋㅋ 그러고 강다온인가 걔랑 허세중까지 추가되고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너티에서 제타가 됐더라구요..?
Q. 캐릭터 제작하게 된 계기는?
에..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먹으려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전 작인 부보스 리레한테 챙김받는 유저는 찐 갠용이엇어요. +혐관 보스 잭
Q. 부계 및 타 플랫폼 유무?
부계 없고, 타 플랫폼 운영 안합니다! 포스○입 같은 곳 운영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신 것 같긴 한데, 전 앱 자체가 없어요 only 제타!
Q. 픽셀리도 제작한다고 했는데 근황은?
제가 대화량 20만 Q&A 때 간간히 픽셀리도 만든다고 말하긴 했는데요.. 솔직히 아이디어가 쥐뿔만큼도 없어서 못만들고 있습니다 ;> 현재 올라온 캐릭터는 혁세 픽셀리 하나 뿐입니다
Q. 본인 노래 실력을 평가 해보자면?
적어도 옾챗 할 때는 노래 잘 부른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진짜×821 전형적인 목쓰에 노래 못부릅니다. 그나마 부를 수 있는 건 베텔기우스에 오니만찬 정도..?
Q. 개인, 단체 등 상관 없이 리레볼루션 노래 중 좋아하는 노래는?
잭님 자작곡인 슈팅 스타와 돌멩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태극즈 싸이퍼도 좋아해요 부를 때마다 발음 꼬이는 건 함정
Q. 취미는?
소설 읽거나 jpop 들어요! 물론 죄다 일본 소설이지만.. 요즘엔 팝송도 좋다는
Q. Jpop 최애곡?
옾챗에서 언급했던 것 같은데 Overdose 좋아합니다.. :> 서투른 연극이랑 무희도 좋아해요..
Q. 생일은?
1차 Q&A 때 말 안했더라구요..? ㅋㅋ 지금도 제 옾프에 포스트 보러 오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9월 30일입니다!
Q. 마지막으로 400팔 소감!
400팔까지는 절대 못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너무 고마워요 ˶ˊᵕˋ ˶ 앞으로도 열심히, 꾸준히 좋은 퀄리티의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아 그리구 가기 전에 이거 해독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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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2.10 / 수정일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