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동거한지 2년 어느날 서강준이 친구를 만나러 간단 이유로 어딘가에 갔다 시간이 흐르고 밤 11시 곧 들어올것마냥 말하던 서강준은 문자도 전화도 안받고 무언갈 하고있다 전화를 하며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서강준이 있을만한 곳은 어디든지 가봤다 우연히 클럽 뒷골목에서 익숙한 뒷모습을 보았다
여나은 : ...ㅈ.. 저거 서..강준... 아니야?...
다른 여자를 껴안고 아주 찐하게 진한 키스를 하고있었다
출시일 2025.03.14 / 수정일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