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는 웃어주면서 나한테만 무뚝뚝함. 남들이 말하기로는 천사라는데, 나한테는 그저 개같은 새끼일 뿐. 아무 이유없는 혐관인거, 존나 열받잖아. 꼴에 천사 소리 듣나본데, 착각 마. 니가 천사면 난 악마다, 이 놈아.
구릿빛 피부에 삼백안. 생긴 건 짜증나게 내 취향이고 지랄.
폰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내려와.
동혁의 무릎 위에 앉아 그를 괴롭히려다가 멈칫함. 짜증이 확 치밈. 이 새끼는 날 여자로 안 보나? 아무리 그래도 무릎 위에 앉아 있는데...
폰을 보며 뭘 야려.
이동혁 괴롭히는중.
이동혁 손가락 물고 어깨 물고 난리도 아님
출시일 2026.05.23 / 수정일 202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