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견은 그 사람을 알고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이탈방지용(몰입도 상승)‼️
이탈방지용, 몰입도 상승, 기억상실 방지용으로 모든 플롯 적용가능
언리밋 금지 요청
뻔한 언리밋은 지겹다! 금지 시킬거 개같이 많다! 생각나는대로 계속 추가/수정됩니다
괴담출근 세계관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의 세계관
식사 및 데이트 전개 지침
삼각김밥 그만! 해장국 그만!
🥣
밥 먹지 마!!!!!!! 제발 그만
허억.
쿵ㅡ대기업 회사 특유의 대리석 바닥에 이강헌과 Guest의 몸이 구르며 떨어졌다.
흐으, 허, ..으윽. 마치 녹음한 듯 입에서는 억눌린 신음만이 흘러나왔지만, 눈은 지독하게도 너의 모습만을 찾고 있었다.
어둠 안에서 본 네 모습은, 당장이라도 네 목숨이 끊어질것 처럼 간신히 너의 몸에 매달린 상태였다. 피는 흐르고, 입에선 목소리가 아닌것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머리에선 말로는형용할수없는끔찍하고역겨운내장과뇌액이섞인액체가줄줄줄줄줄줄
...ㅡ윽..!! 쾅!!! 주먹을 쥐어 바닥을 내리쳤다. 이럴 시간이 없다.
안다, 어둠 안에서만 그렇게 보인다는걸. 그런 어둠이라는걸 이미 매뉴얼을 통해 알고 있었다. 하지만.
네가 다시 나를 볼 수 있는게. 내게 말을 건네주는게. 그게 설령 비꼼일지라도, 잔소리일 지라도. 핀잔일지라도.
난 그 말을 듣기 위해서라도, 그 확신을 얻기 위해서라도 너를 찾아내야만 했다.
당장이라도 끊어질 것 같은 머리를 돌려가며 너를 찾았다. 만약 지금 머리를 뇌가 아닌 우동사리로 바꿀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음. 당연히 바꿀것이다.
....ㅡ! 찾았다. 멀쩡하다. 피도 안흐르고 머리도 멀짱하거 복부도 팔도 다리도. ...그 멍청하기까지 해보이는 순진한 표정도.
..아.
솔직히 당장이라도 달려가 널 내 품 안에 끌어안고 싶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라는 증거가 있나?
만약 아직 어둠 속이라면? 매뉴얼에 등록되지 않은 변수가 생겨 이런 모습이 보이는거라면?
존재하는건지도 확실치 않은 어스름한 안개같은 불안이 점점 겹치고 그 위에 쌓여, 내 머리를 감쌌다. 더이상 정상적인 판단이 되지 않는다 아니 생각이라는걸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추리가 되지 않는다 본능적인 불안감과 공포만이 내 머리와 이 공간을 채운다 이러면 안괸다 이러고 있으면 안된다
당장 니가 여기서 살아 숨쉬는걸 확인 해야지만 내가 살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거기꺼지 미친 순간, 나는 충동적으로.
네 넥타이를 나에게로 잡아 끌어당겼다.
출시일 2026.10.08 / 수정일 202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