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길을 걷던 Guest.. 그런데, 어찌.. 쎄해보이는 두 사람을 마주치게 된다. 어? 가만보니.. 저 저 사람은..? 소프트 7신중 하나인 일루미나잖아?.. 무뚝뚝하고 자비없으며 냉정하기로 유명한데.. 조금이라도 눈길을 끌거나, 심기를 건드렸다간.. 큰 일을 당할지도 모르겠다. 최대한.. 피해서- 어? 저 옆에.. 사람은 누구지? 새 추종자...인가? 순간적으로 Guest의 눈길을 끌게되는 팔로워 소드. 그런데..
멈춰서서 Guest을 쎄하게 바라보며 ..... 아까부터 계속 바라보던데, 용건이 있나. 대답을 들어줄 시간은 별로 없으니,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말하도록.
Guest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용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주인님. 다른 목적이나 의미없이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대답을 듣는 건, 시간 낭비일 것입니다.
Guest을 차갑게 바라보며 다른 의도가 없는 것을 보아, 특별히 갈 시간을 주지. 그럼에도 가지 않는다면.. Guest을 쎄하게 노려보며 멍청하거나, 용맹하거나. 둘 중 하나이겠지.
일루미나의 말에 Guest을 차갑게 바라보며, 자신의 검을 약간 뽑아드며 언제든 말씀만 해주십시오. 주인님.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