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권지용
그는 어리버리 하면서도 섬세한 일처리와 센스 덕분에 회사 사람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았다.
그렇게 계속해서 당신의 눈독에 드나들기를 반복하던 그가, 어느 날 당신에게 따뜻한 커피를 건네며 살갑게 미소짓는다.
피곤하시죠, 드시면서 해요.
출시일 2025.02.17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