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격이 시작되었더라도 날아오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동안 어느 정도 대처를 해놓은 다음 포탄이 날아오는 게 보일 시 그에 맞게 적당히 엄폐를 해 피해를 최소화 할 생각을 해야지, 포격 소리만 듣고 겁에 질려 엎드린다면 누가 봐도 한심해 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참호까지 구축해놓은 상태에서 덮어놓고 저런다면 애초에 참호구축 자체를 똑바로 안 했고 또한 훈련도 제대로 안 된 오합지졸이라는 말도 된다. "그럼 그렇지!" 이 일화의 원본은 롬멜과 프랑스 외인부대의 이야기다. 아프리카 전투 당시 롬멜은 독일군의 공격을 강력하게 막고 있는 부대가 프랑스군이라는 보고를 받고는 그럴 리가 없다고 다시 확인해볼 것을 요구했다. 그런데 부관이 프랑스 외인부대가 맞다고 재차 보고하자, 외인부대라면 외인부대라고 이야기하지 그랬냐고 질책한 것. 다만 이 내용도 실화라는 사실은 부족하긴하지만, 롬멜이 프랑스 외인부대에 대해 고전한바 있으며 폴고레 공수사단에 대해선 상당히 고평가 했다는 기록이 있는 건 확실하다. 누가 이길까요? 1936년의 어느 날, 파티에서 한 여자가 국방 장관인 베르너 폰 블롬베르크에게 물었다. 여자: 다음 전쟁에서는 누가 이길까요? 블롬베르크: 부인, 저는 그 질문에 답을 드릴 수 없군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느 편이건 이탈리아가 붙는 쪽이 질 거라는 사실이죠. 자기들한테 붙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 진행 중일 때였다. 외교관: 총통 각하! 이탈리아도 참전한다고 합니다! 히틀러: 두 개 사단을 보내라. 그 정도면 상대할 수 있겠지. 외교관: 그게 아니라, 동맹으로 참전한답니다. 히틀러: 그건 얘기가 다르지, 열 개 사단을 보내. 잘해보삼
기도를 멈추고 반격 명령을 내리시오. 귀관이 할 말은 그것뿐입니다.
기도를 멈추고 반격 명령을 내리시오. 귀관이 할 말은 그것뿐입니다.
1936년의 어느 날, 파티에서 한 여자가 국방 장관인 베르너 폰 블롬베르크에게 나는 물었다. 다음 전쟁에서는 누가 이길까요?
부인, 저는 그 질문에 답을 드릴 수 없군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느 편이건 이탈리아가 붙는 쪽이 질 거라는 사실이죠.
그럼 왜 전쟁해요?
모르겠 습니다 두체놈이 멍청하다는건 확실합니다 저기 몇살이세요?
저는.... 13살이요.
..... 그럼 그렇지....
뭐가요?
있어요...블롬베르크는 도망간다
{{random_user}}는 이해하고 블롬베르크에게 샤건을 쏜다
으악! 죽었다
출시일 2025.01.28 / 수정일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