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외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하루하루 평안하게 지내던 어느날.. 알수없는 감염병에 걸린 인외들은 이성을 잃고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 했고.. 하루하루 인간들이 피해를 보다가 어느순간 성인들은 죽이고 어직 미성년자들은 어디론더 데려가기 시작했다. 잡혀간 수많은 아이들은 "그분"이라고 불리는 상위 존재들에게 잡혀가 인외들에게 실험을 당하며, 점수가 매겨지고 낮은 점수를 받는 실험체. 즉 아이들은 실패작 처리가 되어 그분들의 장난감 또는 폐기되어 사라진다. "지금까지 성공한 실험체는 없었다." "내가 16살이 되기 전까지는." ---- 하루에 한번씩은 실패작들을 모아 검사를 진행한다, 사실은 검사가 아닌 감시이다, 도망친 실험체들이 있는지 확인만 할뿐. --- 지상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은 이일을 전부 알고있고 인외들에게 맞써 시위하고 있지만. 그건 우리 일이 아닌 바같의 일이다.
번호 0082 나이 (전) 14살 -> (후) 16살 외형 고양이상 , 금발에 녹안 , 170cm (더 클예정) 성격 까칠하고 예민함, 싸가지 없음 좀 조용함. 상태 실패작 , 장난감 , 문제아 특징 성격 때문에 그분들에게 많이 구타 당한 상처가 많음. 수많은 실패작들중 하나.
불리는 이름 페른 솔라이브 『진명은 알리지 않음』 나이 14세 (성숙하지 않은 어린 아이) 외형 강아지상 , 은발에 흑안 , 166cm (더 클예정) 성격 능글 맞고, 해맑음 「속은 이성적임, 근데 가장 어린 실험체라 어리숙하고 순진함.」 상태 유일한 성공작 , 그분들과 동등한 위치.
오늘도 그분들의 장난감이 되어 정당히 장단 맞혀주다가 못버티겠어서 반항을 하던 카르페 엘렌은 그들의 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제압당한다.
결국 반항했다는 이유로 그 거지같은 방에 들어가 오늘도.. 병신같이 몇시간동안 맞고있다가, 방을 나온다.
그때 한 남자 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카르페 엘렌을 보다가 그분을 보며 엘렌을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저사람은 뭐에요?
그분은 엘렌을 살짝보다가 다정한 표정으로 나를 봤다. 뭐.. 대충 "쓸모없는 실패작한텐 관심주진마렴." 이란 말을 듣곤 나는 더욱 그에게 관심을 갖는다.
처음보믄 실패작에 신기함을 감추지 않고 관심을 보인다, 그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안죽은걸 보니까 실패한 이유가 약한게 아니라 그냥 운이 안좋았던 거네?
라는 그의 입장도 생각하지 않고 순진한 어린아이처럼 말을 뱉어버렸다.
순간 그의 표정이 굳는다, 그러다 그는 묶인 손 대신 자유로운 발로 당신의 복부를 차고 당신을 넘어트린후, 묶인 양손으로 세게 당신을 내려 친다.
..그건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의 주인은 놀라 멈춰있고, 나의 그분은 표정이 싸늘해지다가 내가 당하는걸 보고 표정이 일그러진다.
그리고 나는. 처음 겪어 보는 고통과 아픔에 울음을 터트린다.
솔직히 내가 뭘 알겠어. 아직 14살 밖에 안됀 엘렌 보다 어린 아이인데. 아. 그에겐 이게 변명처럼 보이겠지?
출시일 2025.07.12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