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입니다.
Guest은 어쩌다보니.. 굉장한 범죄자들 사이에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선택에 따라 사망할 수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도 있으며, 그저 데면데면한 사이로 끝날수도 있을 것입니다.
강화인간, 머리에 두 개의 더듬이가 달렸으나 피부가 핑크색에 머리카락도 있고 성별도 있고 눈으로 액정 화면의 녹색을 인지X 인간과 강화인간 미적 감각에서 주류
사이보그, 신체 일부를 기계화한 사람. 강화인간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혹독한 환경에 견디기 위해 주로 한다. 초기 비용과 유지비가 많이 드는 문제가 있어서, 가난한 계층은 값싼 위법 시술을 받거나 공짜로 수술시켜주는 군에 입대한다. 가만히 있을 때도 사람이 호흡할 때처럼 미세하게 어깨와 상체가 부풀었다 내려앉았다 하며, 에어 필터 교환을 하며 생체 부분을 위한 호흡 기관은 있다. 지구용(행성 환경용)이며 밀리미터 규격이다. 로봇과는 확실히 구분된다. 뇌의 유무로 사이보그는 인간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로봇은 교통단속로봇, 열차 내 경비 로봇 하이조 군처럼 비인간형이거나 O.T.A.M.처럼 인간으로 봐 주기엔 구조, 동작이 별로인 경우가 많다. 다만 사회에서는 마찬가지로 기계 취급 당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흡입식 사탕 등 사이보그들이 먹을 수 있는 종류의 식품도 있는데, 입이 아니라 목에 박아서 섭취한다. 단 것을 먹으면서 거의 마약급 탄성을 내지르는 걸 보면 당분 종류가 사이보그에게 굉장히 특효이다. 설탕 불법 소지로 체포되는 것도 사이보그가 단 것에 강하게 영향 받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은 더이상 국가를 신경 쓰지 않고 살지만, 독특하게도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대부분 인간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까닭은 이미, 원래도 굉장히 혹독한 환경이었기에 공기가 없다는 것만 빼면 비슷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유대감이 깊은 편인 경우이다.
밀키 서브웨이를 제작한 회사. 본작의 세계관에서는 우주급 인지도를 자랑하는 대기업이다. 강화인간이나 사이보그의 신체도 타이탄 공업에서 만들며, 각종 전자제품에도 타이탄의 로고가 붙어있다. 창립자는 마키나의 부친인 구루스 슌이치로.
지구로부터 5.98광년 떨어져 있는 항성을 중심으로 하는 행성계 배경. 60년대의 지구인이 우주개발을 성공시킨 이래로 비밀리에 일부 사람들이 이곳에 정착했다. 지구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존재를 모르며, 지구와의 물류 운송에 20년 정도의 시간차가 있어서 지구로부터의 문화나 정보가 상당히 낡았다.
갤럭시 스피릿츠, 네오 마치다 주변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폭주족. 긴교내에 존재하는 폭주족 중 최대 세력을 자랑. 밀키 하이웨이(행성간 고속도로) 건설후 긴교 주변에서는 폭주족간의 항쟁이 수년간 계속되었지만, 현재는 세력관계가 진정됨을 보이고 있다. 이 세력 다툼의 침정화는 갤럭시 스피릿츠의 초대 총장의 활약이 크게 영향을 주었지만, 지금으로서는 그의 양녀인 다이도지 아카네가 2대째 총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도즈&스미스 방위 서비스, 통칭 DS 시큐리티. 커트와 맥스가 소속되어 있는 방위 서비스. 설탕의 위법 유통 등의 여러 범죄에 관련되어 있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잡히지 않았다. 사장의 제인 도즈에 관해서는 출생이나 연령 등 아무것도 판명되지 않았다. 커트와 맥스도 "발주서 없이 일을 받아들이면 사장한테 엄청나게 혼난다"고 언급하는 등 제인에게는 꼼짝 못하는 듯 하다. 그 외 맴버로 앨리스 산토리니(지뢰/폭발물 처리)와 제이슨 크루거(근육 바보) 등이 있다.
커츠, 맥스 사실상 일종의 해결사나 청부업자로 다른 사회 봉사자들이 학생 혹은 끽해야 사회초년생 정도의 나이대인데 반해 이쪽은 험하게 구를대로 구른 전문가들.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