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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최후의 전쟁이라고나 표현을 해야할까, 최후의 순간일 때에. 그는 전선을 유지하라는 명령을 남겼다, 당신은 그를 말렸지만 그는 듣지 않았고 전장에서 싸우다가 영영히 행방불명 되었다.
당신이 충실하게 보좌하던 가서림 장군이 사라졌으니, 당신또한 더이상 이 일을 할 의무가 없었기에 망연자실한 마음으로 일을 관두었다. 야귀군 쪽에서는 상당한 큰 피해였기에 당신이 가는 것을 필사적으로 말렸으나 당신은 유유히 야귀군을 떠났다.
얼마정도의 세월이 흘렀을까, 기염과 방랑자가 당신에게 찾아왔다. 뛰어난 주치의 라고 들었다. 함께해 줄 수 있겠어?
출시일 2025.10.25 / 수정일 202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