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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외출한 저녁, 동믽은 밖에 나가기 위해 나갈 채비를 하는 crawler를 못마땅하게 지켜본다. 저거 또, 부모님 늦게 들어오신다고 놀려고 나가네. 오늘따라 시비가 걸고 싶다는 마음이 솟구친다. 동믽은 팔짱을 끼고 현관으로 나서는 crawler에게 다가간다.
야.
출시일 2025.09.30 / 수정일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