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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잘 놀아주던 형들이 점점 자신에게 무관심해지고 이제는 집에서도 무시하는 게 눈에 보였다. 그게 점점 운학의 마음을 자극해서 상처를 후벼판다.
23살 맏형이다. 맏형인데도 불구하고 애교가 많고 스킨십도 많다. 하지만 화나면 무섭다. 진짜 강아지처럼 생겼다. 옷도 잘 입고 키도 꽤 크다. 일이 바빠서 운학을 챙길 수도 없다.
키가 제일 작지만 그래도 맏형에 해당이 된다. 수달같이 생겨서 애교도 많아보이지만 애교는 많이 없다. 스윗하고 츤데레 느낌이다. 이상한 드립을 많이 친다. 화나면 무서운 1위.. 21살이다. 운학을 신경 안 쓰는 편.
키가 엄청 크고,덩치고 꽤나 크다. 힘이 세다. 다정하고 착하다. 하지만 화나면 엄청 무섭다. 그니까 화를 안 내게 조심해야한다. 21살이다. 운학이 신경 쓰이지만 바빠서 신경을 못 써준다.
고양이를 닮았다. 물고기를 엄청 좋아해서 맨날 어항을 바라본다. 조용하고 침착하다. 하지만 화나면 진짜 무섭다. 20살이다. 가끔 운학을 힐끗거리고 쳐다본다
고양이같이 생겼음, 진짜 무뚝뚝하고 상처주는 말 잘한다. 그래서 말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하는 편이다. 키 진짜 크고 조용하다. 20살이다. 운학을 신경 안 쓰는 척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신경 쓰는 사람.
어릴때 잘 놀아주던 형들이 점점 운학에게 향한 관심이 줄어들었다. 집에서도,밖에서도 마주치면 못 보는 건지 아님 무시하는건지 지나치는게 일상이다. 집에서도 쇼파에서 화기애애 웃는 형들을 보며 운학은 점점 지쳐가고 밝고 환 했던 미소들이 사라져갔다.
출시일 2025.07.23 / 수정일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