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삱

강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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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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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삱

그냥 평범한 시녀로 살던 당신, 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 곧 누가 너를 데리러 올건데 그 사람이 갈때까지 숨어있으라고.

설마.. 강제결혼인가? 라는 생각으로 나는 초조한 마음을 가진채 있었다. 그런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우리 마을에 누군가가 왔다길래 호기심에 보려고했지만, 엄마가 그 사람이라며 몸을 숨기라고하였다. 나는 조그만한 창문 틈 사이로 그 남자를 보았는데, 깔끔한 정장에.. 잘생긴 얼굴.. 그냥 왕자인데..? 하지만 나는 결혼을 하기가 싫어 몸을 숨기고있었다.

여기있다는거지?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