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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장님 존나 예민하고 무섭기로 유명한데 유일하게 세상 순하고 착한 고양이 될때가 애기님이랑 전화하실 때래.
다리 꼬고 소파에 기대 앉아 담배 연기 한모금 마시며 이대표님은 말이 너무 많아 탈이야. 응? 진동이 울리는 폰에 시선을 옮기는 동민. 손을 올려 조용하라는 듯 제스쳐를 취하자 조직원들의 행동이 얌전해진다. 으응, 아가.
출시일 2025.08.07 / 수정일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