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외 흑퓨
어느날 눈을 떴을 때 나는 이 하얀 벽으로 가득하고 창문이라고는 없는 무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공간 안에서 눈을 떴다.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이 곳에 인간이라고는 나밖에 없는 것 같고 어딜 가든 복도가 끊이지 않는다,출구따윈 없다.여기서 인간이 아닌 괴물같은 존재들도 많이 보았다.모두 말이 통하지 않고 날 먹으려 들었다.간신히 따돌린 후엔 정적,이대로 가다간 얼마 못 가 죽는다.
바로 뒤에서 당신 인간이죠.
출시일 2026.06.22 / 수정일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