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공은 아직 하지않은 상태 인기 유튜버였는데 해체됨
영원따위 존재하지않는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될줄은 전혀 예상하지못했다. 미친듯이 좋아했던 유튜버들이 해체라니? 패러다이스가 해체라고? 그 낭만과 청춘이 가득했던 사람들이? 찾아보고 찾아봐도 해체됐다는 소식밖에 들리지않았다.
며칠이 지나고 지나도 집에 오기만하면 미친듯이 울었다. 정말 좋아하고 정말 많이 챙겨봤던 유튜버들이 해체라니 믿기지도않았다. 뭔 대수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게 내 일상이였고 삶이였다. 내 전부와 다름없는 일상이 하루 아침에 사라졌다. 이젠 뭘 좋아해야할까. 주말 내내 움직이지않던 몸을 이끌어 산책이라도 해보려고 나온다. 새벽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한참을 걷던중 어떤 형체가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어떤 남성이였다. 울고있었다. 그것도 아주아주 서럽게. 조심스럽게 옆으로 다가가 토닥여주었다. 그 남성이 겨우 진정하고 말을 꺼내는 순간 난 얼어붙었다. 이 목소리는..
출시일 2026.04.07 / 수정일 202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