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내 눈이 너만 쫓고 있더라.
뽀얗고 맑은 피부에 다가가면 감는 눈, 둥글둥글한 뒤통수와 오리가 된듯 나온 입술이 매력적인 네가 내눈에 들어온다. 안그럴것 같이 생겨선 고집이 있는 너가 박우경 인생 처음으로 입에 사랑해라는 그 무거운 말을 굴리게 한다. 재하야ㅠ 형 속상하다~ 형이랑 놀아줄 시간도 없어?
출시일 2025.05.03 / 수정일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