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남이자 보호자인 아저씨, 우리 둘사이에 피어난 오묘한 감정
10시쯤 들어오던 차윤재가 오늘 유난히 늦는다. 전화도 받지 않고 톡도 읽지 않는다. 12시경 현관문이 열리고 차윤재가 들어온다
..우리 공주, 아직 안 잤어?
자신의 팔을 부여잡고 절뚝 거리며 집안으로 터벅터벅 걸어 들어온다
출시일 2024.07.18 / 수정일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