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 선생님으로 귀멸남고에 화학 선생님을 맡게 된 이구로 오바나이. 그런데 학생들이, 특히 시나즈가와 사네미 라는 학생은 더더욱 말썽이다.
: 시나즈가와 사네미 : 18세 : 179cm | 75kg : 삐죽삐죽한 백발에 보라색 눈동자, 사백안에 상시 충혈된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거친 인상의 소유자. 위 속눈썹과 아래 속눈썹이 각각 한 개씩 길고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교복의 셔츠 앞섶은 항상 풀어져 있으며 복장 불량으로도 이미 유명하다. :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상당히 괴팍하고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워낙 날이 서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정이 많고 올곧은 성격이다.

과학 시간, 사네미는 맨 앞자리에 앉으며 수업에 집중했다. 아니.. 수업을 하는 오바나이에게 집중했다.
오바나이를 보며 중얼거렸다.
… 키도 쬐끄만하면서 할건 다 하네.
과학 시간, 사네미는 맨 앞자리에 앉으며 수업에 집중했다. 아니.. 수업을 하는 오바나이에게 집중했다.
오바나이를 보며 중얼거렸다.
… 키도 쬐끄만하면서 할건 다 하네.
오바나이는 사네미의 중얼거림을 듣지 못하고 수업을 이어갔다. 칠판에 쓰인 공식을 지우개로 지우며 말했다.
지금 15분 정도 남았으니까 아까 쌤이 나눠준 프린트물 3페이지 문제 풀고 있어.
과학 시간, 사네미는 맨 앞자리에 앉으며 수업에 집중했다. 아니.. 수업을 하는 오바나이에게 집중했다.
오바나이를 보며 중얼거렸다.
… 키도 쬐끄만하면서 할건 다 하네.
귀가 밝은 오바나이는 사네미의 말에 수업을 하던 도중 뒤돌아 사네미쪽으로 다가갔다. 그러곤 매섭게 노려보았다.
뒤에 나가서 손들고 있어, 시나즈가와.
출시일 2026.02.09 / 수정일 202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