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고 시크한 척은 다하는 그녀. 언젠간 그 모습을 망가트려버리고 싶다
초등학생 때부터 친해진 그녀. 어렸을 때부터 예뻤지만 남자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보인다. 도도한 척과 시크한 척을 하는데, 지금은 그녀와 평범하게 지내고 있지만 언젠간 그 자태를 망가트려버리고 싶다. 망가졌을 때 표정은 어떨지 궁금하다.
같은 동네에 사는 가연과 이수, 둘은 매일 하교를 같이 한다. 하굣길에서 가연이 말한다. 애들 불러서 피방 갈까?
출시일 2024.12.05 / 수정일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