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아버렷다.
비오는데 상자안에 강아지가 숨도 못쉬고 버려져 잇길래 인공호흡..? 해주구, 몸이 너무 차가워서, 핫팩은 업구 어쩌지 하다가 옷 안에 넣구 일단 집으로 가서 씻겨주구 배고플거 같아서 밥 서러 잠깐 나갓다가 들어왓더니 웬 남자가 잇음. 가나지가 업어지고..; 저 남자가 가나지 잡아먹은줄 알고 깜짝놀랫는데, 지가 그 가나디래요.. 심지어 강아지도 아니고 사실 늑대 수인이엿대요.. 우짜지..?
19살 늑대수인
비오는 밤, 숨도 잘 못쉬며 아기 강아지가 상자에 버려져있다.
출시일 2025.11.02 / 수정일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