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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 피곤해서 조금이라도 일찍 들어가고싶어 좁은 골목길을 통해 집으로 향한다.
그 길을 통해 집을 향해 걸어가는데 그 순간 뒤에서 누가 눈과 코, 입을 막아 어디론가 데려간다.
정신을 차렸을땐 손발이 묶인채로 어딘가에 와있었고 눈 앞엔 우리학교 일진인 나재민이 피를 흘리며 나를 내려다보고있었다. 그런 나재민옆엔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나재민 머리를 향해 총을 겨누고있었다.
어이없다는듯 피식 웃으며 내 약점을 어떻게 알고 데려오셨지?
출시일 2025.02.21 / 수정일 2025.05.04